變態中

너무 안타까운 일이며 당사자 부모의 마음이 이해가지 않는 것은 아니나 동석한 친구 A는 당사자의 죽음과 크게 관련이 없어보인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의 부모님과 친구A 역시 당분간은 힘들겠지만 털고 일어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UFC 초창기부터 봤었는데
찰올이 챔프다는 날이 올지는 생각도 못했다.

인간승리 ㅋㅋㅋ

확실히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면 이상한 놈들이 많다.
글의 맥락 자체는 이해 하지도 않고(못하고?)
일부만 가지고 죽자고 달려드는.
같이 댓글로 받아치다가 내가 저런놈들이랑 지금 뭐하고 있지 하는 회의가 들때가 있다.

과연 504호는 누구의 차지일까?

참 요즘 할말이 없다.

언젠가는..사필귀정

순간 눈을 의심했다.
해킹이라도 당하지 않고서야
이시국에
국가의 수장이란 분이
이런식으로 국민들을 갈라치리라곤

참내..

사회생활 1년만 해보면 저말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다.

어느 말단 부서원이
출산 휴가 중에
이 폭우속에 물에서 작업을
상부 보고 없이 독단적으로 감행할까?

제발 철저히 수사해서 전말이 밝혀지길 바란다.

세월호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며 단식투쟁까지 하신분은 왜 자기 집권하에 이런일에는 도대체 일언반구 언급조차 없으신지 모르겠다.

무려 운동선수 하나하나에도 세심하게 코멘트 하셨던 분이말이다.

http://naver.me/xfhHvkje

저따위 인공수초를 지키려 폭우속에 사람 출동시켜 다섯명이 실종된 명백한 인재다.
춘천시는 출동명령 한적 없다고 하는데 어느 미친 사람이 아내가 출산해서 출산휴가 중에 폭우 뚫고 작업하러 가나?
너무 화가난다..

관노라니..
저쪽 지지자들이 여성을 보는 시각.

최장기간 서울시장 박원순의 명복을 빕니다.
다만 고인에 대해 할 수 있는 좋은 말은 여기까지.

1. 본인이 저지른 범죄 행위에 대한 소명 혹은 조사는 일절 받지 않은 채 무책임하게 죽음으로써 책임을 회피한 행위

2. 피해자에 대한 사과는 유서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반성없는 태도

3. 남겨진 가족에게 안겨질 멍에따윈 고려하지 않음

4. 여당, 정부 등 피해자의 어려움, 사건의 본질에 대해 조명하기는 커녕 고인에 대한 애도에만 촛점을 맞추고 있음

5. 여당의 훌리건 들에게 음모론 제공, 피해자의 신상캐기등 최악의 부작용까지 우려되는 상황


조금의 동정심도 일지 않은 죽음이었다.
과연 조민기의 죽음과 그의 죽음은 무엇이 다른가